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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편의점 안주... 그것은 바로 닭발이 아닐까? 어쩌다 보니 최고의 편의점 닭발을 찾고 있다. 이 오뚜기 닭발은 벌써 3번째 편의점 닭발 🐔 새로운 닭발을 찾다 보니 평소에는 쳐다보지도 않는 냉동코너에서 이 친구를 발견하게 되었다. '오감이 만족하는 맛있는 안주 한접시'라니 기대를 하고 구매를 했다.

조리방법은 두가지다.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 🐥 나는 당연하게 프라이팬 조리방법을 선택했다. 직접 열을 가해야지 맛있다고 생각하는 편.

하지만 설명에도 써있는 것처럼 프라이팬에 맞는 뚜껑이 없는 사람이면 전자레인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냉동 상태이기 때문에 수증기로 녹이고 굽는 방식인데 뚜껑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그래도 뚜껑없이 프라이팬 조리를 하고 싶으면 미리 해동을 하고 프라이팬에 굽는 것을 추천한다.

완성된 모습! 위에 깨도 추가해 봤다. 나는 개인적으로 닭발을 잘게 조사먹을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안주로 먹으니까) 구우면서 가위로 잘게 잘라 주었다. 

확대샷

 

총평
흠... 개인적으로 아주 무난한 닭발이다. 매운맛이 기존에 먹어본 닭발들 중에서 가장 약하다.
신라면보다 순한 정도? 진순정도가 아닐까 싶다. 맵찔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닭발!
개인적으로 쿠캣&공화춘 콜라보 닭발보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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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는 더현대에서 엄청난 웨이팅을 견뎌야지 구매할 수 있고 최근에는 버터가 안 들어간 버터맥주라서 화제가 되었던 버터맥주를 구했다. 사실 별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는데 해리포터를 보면서 마시면 기부니가 좋을 꺼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GS편의점에서 4캔에 2만 원 아래로 구매했다.

첫번째로 마신 맥주는 카라멜 맛이다. 버터맥주라는 느낌은 나지 않았지만 달달한 카라멜 향이 은은하게 나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맥주였다. 

두번째 맥주는 헤이즐넛 맛. 약간 어? 이게 버터 맥주인가 해서 보니 헤이즐넛 향이 첨가된 맥주였다.

세 번째 맥주는 바닐라맛🍌 제일 부드럽고 제일 버터 맥주에 가까운 맛이었다.

 

마지막으로는 아몬드 맛. 제일 별로였다. 

 

총평
4개에 약 2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개당 5천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한번쯤 마셔도 나쁘지 않고 또 해리포터가 아니라면 또 사먹을 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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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하게 수혈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S편의점에서 발견한 마라라면?을 구매했다. 개인적으로는 국물이 있는 라면을 선호하지만 마라를 먹기 위해서는 비빔면이라도 좋다 😤 용기도 튼튼하고 디자인이 귀여워서 손이 좀 더 가는 느낌?

조리 방법은 일반적인 라면이랑 비슷하다. 하지만 소스들이 전부 후첨이라는 것에 유의할 것!

안에는 몬가 중국스러운 두꺼운 면과 소스 두개가 들어있다. 

이번에는 마라샹궈처럼 배추와 버섯을 추가해서 면과 함께 비벼봤다. 내가 면을 좀더 익힌 건지...몬가 질척해진 기분?

맛이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마라탕을 대신할 만큼 충분한 마라의 맛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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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GS편의점에서 쿠캣 닭발을 사 먹어봤었다. 예전부터 쿠캣을 알고 있었지만 쿠캣은 어플로 온라인으로 주문을 해야 해야 했다. 배송비를 감안하면 이것저것 사야 하고 맛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브랜드 제품을 한 번에 많이 주문하는 것은 부담이 되어서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다가 쿠캣 제품을 GS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쿠캣이라는 브랜드를 확인해 볼 겸 도전을 했다. 생각보다 너무 맛이 있고 일반적인 배달 닭발이랑 퀄리티가 비슷해서 아주 만족을 했었다! 서론은 여기까지 구 이런 사정으로 인해서 이번에는 별생각 없이 저번에 먹은 쿠캣 닭발이랑 똑같은 제품인 줄 알고 냉큼 집어왔지만 공화춘이랑 콜라보한 다른 제품이었다!

전에 사먹었던 닭발과는 다르게 공화춘 향미유가 추가로 들어있다! 후첨으로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 뿌리면 된다.

조리방법은 간단하다! 전자레인지로 간단조리!

하지만 나는 약간의 마이아르가 있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았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 약간 후라이팬으로 약간 구워주었다!

 

지글지글

후기
개인적으로 공화춘 콜라보하지 않은 버전이 더 나은 것 같다.. 약간 느끼해진 느낌?
묘한 향미유 냄새가 거슬리는 기분이었다. 향미유를 빼고 먹었으면 더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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