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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편의점 안주... 그것은 바로 닭발이 아닐까? 어쩌다 보니 최고의 편의점 닭발을 찾고 있다. 이 오뚜기 닭발은 벌써 3번째 편의점 닭발 🐔 새로운 닭발을 찾다 보니 평소에는 쳐다보지도 않는 냉동코너에서 이 친구를 발견하게 되었다. '오감이 만족하는 맛있는 안주 한접시'라니 기대를 하고 구매를 했다.

조리방법은 두가지다.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 🐥 나는 당연하게 프라이팬 조리방법을 선택했다. 직접 열을 가해야지 맛있다고 생각하는 편.

하지만 설명에도 써있는 것처럼 프라이팬에 맞는 뚜껑이 없는 사람이면 전자레인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냉동 상태이기 때문에 수증기로 녹이고 굽는 방식인데 뚜껑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그래도 뚜껑없이 프라이팬 조리를 하고 싶으면 미리 해동을 하고 프라이팬에 굽는 것을 추천한다.

완성된 모습! 위에 깨도 추가해 봤다. 나는 개인적으로 닭발을 잘게 조사먹을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안주로 먹으니까) 구우면서 가위로 잘게 잘라 주었다. 

확대샷

 

총평
흠... 개인적으로 아주 무난한 닭발이다. 매운맛이 기존에 먹어본 닭발들 중에서 가장 약하다.
신라면보다 순한 정도? 진순정도가 아닐까 싶다. 맵찔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닭발!
개인적으로 쿠캣&공화춘 콜라보 닭발보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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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하게 수혈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S편의점에서 발견한 마라라면?을 구매했다. 개인적으로는 국물이 있는 라면을 선호하지만 마라를 먹기 위해서는 비빔면이라도 좋다 😤 용기도 튼튼하고 디자인이 귀여워서 손이 좀 더 가는 느낌?

조리 방법은 일반적인 라면이랑 비슷하다. 하지만 소스들이 전부 후첨이라는 것에 유의할 것!

안에는 몬가 중국스러운 두꺼운 면과 소스 두개가 들어있다. 

이번에는 마라샹궈처럼 배추와 버섯을 추가해서 면과 함께 비벼봤다. 내가 면을 좀더 익힌 건지...몬가 질척해진 기분?

맛이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마라탕을 대신할 만큼 충분한 마라의 맛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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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GS편의점에서 쿠캣 닭발을 사 먹어봤었다. 예전부터 쿠캣을 알고 있었지만 쿠캣은 어플로 온라인으로 주문을 해야 해야 했다. 배송비를 감안하면 이것저것 사야 하고 맛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브랜드 제품을 한 번에 많이 주문하는 것은 부담이 되어서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다가 쿠캣 제품을 GS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쿠캣이라는 브랜드를 확인해 볼 겸 도전을 했다. 생각보다 너무 맛이 있고 일반적인 배달 닭발이랑 퀄리티가 비슷해서 아주 만족을 했었다! 서론은 여기까지 구 이런 사정으로 인해서 이번에는 별생각 없이 저번에 먹은 쿠캣 닭발이랑 똑같은 제품인 줄 알고 냉큼 집어왔지만 공화춘이랑 콜라보한 다른 제품이었다!

전에 사먹었던 닭발과는 다르게 공화춘 향미유가 추가로 들어있다! 후첨으로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 뿌리면 된다.

조리방법은 간단하다! 전자레인지로 간단조리!

하지만 나는 약간의 마이아르가 있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았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 약간 후라이팬으로 약간 구워주었다!

 

지글지글

후기
개인적으로 공화춘 콜라보하지 않은 버전이 더 나은 것 같다.. 약간 느끼해진 느낌?
묘한 향미유 냄새가 거슬리는 기분이었다. 향미유를 빼고 먹었으면 더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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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갔다가 아주 맛있어 보이는 마라탕 컵라면을 발견했다. 개인적으로 훠궈, 마라탕을 아주 사랑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음식들 중 하나다. 하지만 밖에서 사 먹다 보면 과식을 하게 돼서 최대한 자제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그러던 중 발견한 이 친구! 이 컵라면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마라탕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다.

안의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있다. 외국 컵라면답게 포트도 친절하게 들어있고 (사용하진 않을 꺼지만) 후레이크와 소스 2개 그리고 면으로 구성되어있다. 

모라고 써져있을지 궁금해서 번역기를 돌려봤지만 잘 모르겠다...😬 대충 시즈닝 가루랑 소스라는 것만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라면에 후레이크를 안넣어 먹는 편이지만 (어처피 편식하느라 안먹어서 음쓰로 버리는 것보다 일쓰로 버리는 게 낫다) 후레이크는 나름 실하게 들어있는 것 같다. 

면은.. 몬가 적은듯하다. 나는 어처피 재료를 추가해서 먹을 것이라서 오히려 좋았지만 면만 먹어서는 배가 차지 않을 듯하다. 

냉털 마라탕으로 만들기 위해서 집에 있던 청경채와 표고버섯 그리고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찔러넣어줬다.

개인적으로 마라탕 혹은 훠궈를 먹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소스. 다진 마늘에 굴소스 그리고 참기름을 넣으면 된다. 마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시도해보았으면 좋겠다. 중국으로 교환학생 갔다온 친구가 알려준 비법 소스이다.

개인적인 총평

아주 만족스러웠다. 가끔씩 마라를 급하게 수혈해야할 때에 정말 좋은 컵라면. 마라맛인척하면서 마라 비슷한 향만 나거나 아에 다른 이상한 매운 맛만 나는 컵라면들도 많았지만 이 컵라면은 충분히 마라탕을 대체할 수 있는 맛이다. 물론 여러가지 재료를 추가한다면. 그래도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마라 소스는 한번에 2-3인분으로 재조해야하는 양이 많은데, 이 컵라면은 딱 1인분으로 만들 수 있다. 여기에 계란볶음밥까지 추가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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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질 크림 불닭우동은 출시된 지는 조금 되었다. 하지만 최근 바질에 관심이 많이 생겨 호기심에 구매를 하게 되었다. 몬가 맛이 상상이 될 듯 말듯한 느낌적인 느낌... GS편의점에서 3,600원에 구매하였다. 요즘 라면은 결코 저렴하지 않은 듯 🥲

최근에는 뜨거운 물과 전자레인지를 함께 사용하는 라면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 라면도 뜨거운 물을 먼저 붓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된다. 크림과 바질이 들어간 분말소스는 후첨이다. 

 

내용물로는 우동면, 액상소스, 후첨분말로 구성된다. 액상소스는 일반적인 불닭소스고 후첨분말에서 맛의 변화구를 주지 않을까 싶다.

면을 먼저 익히고 물을 버리는 조리가 아닌 처음부터 적은 양의 물을 넣기 때문에 다른 컵라면들에 비해서 물선이 낮게 있다.

면과 액상소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에 뚜껑을 살짝 덮고 전자레인지로 고고

전자레인지로 익힌 다음에는 몬가 소스가 면에 제대로 붙지 않고 좀 묽은 느낌이 난다. 이때 후첨분말을 넣어주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약간 꾸덕해진 바질 크림 불닭우동이 완성된다 😋

완우

맛을 평가하자면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맛있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또 사 먹을지는 모르겠다. 역시 아직까지 먹어본 불닭 시리즈 중에서는 오리지널을 이길 제품은 없는 것 같다. 오리지널에 여러 토핑을 추가한 버전이 더 좋지 않나 싶다. 하지만 한번쯤은 먹어봐도 후회하지는 않을 맛이다. 불닭소스에 크림이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카레?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 바질의 존재감이 적다는 것이다. 비율로 따지면 불닭소스 8 : 크림 : 1.9 : 바질 0.1과 같은 느낌이다. 처음에는 바질 향이 좀 났지만 먹다 보면 바질의 느낌은 많이 적다고 생각되었다. 크림이 없이 불닭과 바질페스토만 넣어서 먹으면 어떨까 싶기도 했다. 다음에는 한번 직접 그렇게 도전해 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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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의 산

겨울은 길거리 간식의 계절... 그중에서도 호떡은 겨울 간식의 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오리지널 호떡을 찾기 힘들다. 씨앗호떡, 기름 없는 호떡들이 판을 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백설의 찹쌀 호떡 믹스를 발견했다. 이것은 운명!

몬가 호떡을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는 것은 굉장히 번거로울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 번거롭다.

하지만 생각보다 만들만하고 어렵지도 않다. 심지어 밖에서 파는것과 맛도 유사하다. 잼 믹스의 양만 다체로워질 뿐.

만들면서 중간중간 집어먹은 2개를 제외하고 한 개를 다 사용했을 때 나오는 호떡의 양은 위의 사진과 같다.

 

호떡을 만들면서 느낀 점

호떡은 기름이다

 

지글지글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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