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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인터넷에 보스 공략이 아직 많이 없다. 대부분의 보스들이 공략이 필요없을 정도의 난이도이긴 하지만 한번 헤매기 시작하면 답답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보스 공략을 적어보려고 한다. (틈틈히...)

 

거대 해파리

독을 쏘기 시작하면 보이는 붉은 눈을 박치기로 공격하면 된다. 총 3번 타격을 넣으면 되는데 독을 피하면서 타격을 넣어야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잡아야한다.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해파리가 독을 다 쏜것같으면 빨리가서 타격을 넣는것을 추천한다.

헬리코프리온

수왐이 시키는 것처럼 열매를 쳐서 기절을 시킨 다음에 공격을 하면 된다. 생긴 것보다 쉬운 편에 속한다. 하지만 한번 맞으면 아프다.

크루노사우루스

스토리상 거대한 대포를 보조무기로 준다. 하지만 해당 무기를 일정 횟수 이상 맞추는 것이 클리어 조건이 아니고 데미지를 일정 수준 이상 넣어야하기 때문에 너무 대포에 집착하지는 말것! 열심히 공격하면 된다.

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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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쯤에 얼리액세스로 플레이할 수 있었던 데이브 더 다이버가 저번주에 정식 출시 하였다!

넥슨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도 이런 게임을 만들 수 있었나 싶을 정도로 최근 들어서 아주 만족스럽게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이다.

픽셀 그래픽의 시뮬레이션, RPG 게임으로 게임의 전체적인 시나리오는 매우 간단하다. 다이브라는 다이버가 낮에는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고 밤에는 초밥집을 경영하는 내용이다. 단순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중간중간 거대 해양생물을 잡는 보스게임도 있고 스토리를 따라가면 만나는 미니게임들도 있어서 반복성이 꽤나 적은 게임이다. 오히려 나는 밤에하는 초밥집 알바를 조금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그래픽이 이쁘다

아직 게임 앤딩을 보지는 않았지만 거의 끝에 다다랐다는 생각이 들어서 리뷰를 쓰기 시작했다. 작년에 얼리액세스를 플레이하고 이번 정식 출시까지 꽤나 오랜시간을 기다렸지만 이정도 퀄리티라면 기다릴만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공략들이 많이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난이도 밸런스를 잘잡은 게임이기 때문에 혼자서도 충분히 플레이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작년에는 윈도우 운영체제만 서비스를 제공하였지만 이번 정식 출시에서는 Mac OS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나는 맥북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조작감이 살짝 아쉽지만 플레이에 크게 지장이 없을 정도로 충분하다. 아쉬운점은 특수키들이 왼쪽에 있는 키들만 사용이 가능해서 보스전과 같이 굳이 마우스가 필요없는 플레이에서는 오른쪽 키로도 즐기고 싶다는 점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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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약 60시간...켜놓고 잣었나...?

Strange Horticulture(스트레인지 호티컬쳐, 기묘한 원예가)는 인디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스팀 상점에서 새로운 인디게임이 없을까~ 하면서 구경을 하다가 발견한 오컬트 퍼즐 게임이다.

스팀 상점의 게임 설명은 다음과 같다. 모든 평가가 압도적 긍정적...!

스팀 게임 설명

스토리가 있고 호러에다가 2D 일러스트 게임이라니! 완전 내 취향이라고 생각했었다.게다가 한글지원에 Mac OS 환경에서도 플레이 가능!

개인적인 평가로는 5점 만점에 🌟3.5점🌟

가격도 저렴하고 플레이타임도 긴 편이라고 생각되고 여러 가지 요소들이 개인적인 취향에 부합되지만..

전반적으로 게임의 스토리가 글로만 전달되기 때문에 스토리에 몰입하기가 힘들고 게임(식물 맞추기, 장소 찾기 퍼즐)과 스토리의 시너지가 엄청나게 좋다는 생각은 안 들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비슷한 느낌의 상위 호환 게임은 Papers,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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